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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대쉬(Salon de Dash) 채용박람회
우연히 들른 대구스타트업창업허브(DASH)에서 열리고 있던 프로그램이다. 엄청난 열기로 300명에 가까운 구직자들이 참석했고 17~8개의 구인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거의 열리지 못했었는데 오늘 구직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 스타트업 기업들의 젊은 분위기도 한몫하여 형식없고 격의없는 분위기로 행사장이 가득 채워진 느낌이었다. 행사에서는 미리 신청한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으로 이루어진 면접 행사도 열렸다.
좋은 기업들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이런 행사들이 더 많아지고 지역의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능력을 뽐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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