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

주택금융공사,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상품 출시

주택금융공사는 생애최초로 집을 사려는 사람에게 주택가격의 최대 8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출시한다.

◈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이란?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LTV 8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상품으로    보증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 LTV(Loan to value ratio)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가격(담보 가치)에 대한 대출 가능금액의 비율   (예) 주택가격이 4억원일 때, LTV가 80% 라면 대출 가능금액은 3억 2천만원임

 

신청 시기?

10월 31일부터 ~ 

주택의 매매(분양)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소유권 보존·이전 등기 후 3개월 이내

※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은 11월 중 출시 예정

생애최초 보증대상자란 누구?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증대상자는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자(은행업감독규정) 로서

주택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자에 한하며

대상주택은 9억원 이하로 임대차가 없어야 한다.

 

보증금액은 얼마?

보증금액은 주택가격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에서

은행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한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며,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이용하여

해당 차액만큼의 주택담보대출을 은행에서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공사의 보증을 통한 추가 대출금액은 주택가격의 35%를 초과할 수 없으며

최대 보증한도는 3억원이다.

 

보증을 이용하는 사람이 부담하는 보증료는 보증금액, 보증기간과 보증료율에 따라 계산되며,

보증료율은 0.05~0.20% 범위에서 주택유형과 신용도 등을 감안하여 결정된다.

 

신청은 어디서?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취급은행은 총13곳으로

경남·광주·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수협·신한·우리·전북·제주·하나은행이다.

 

보증대상주택의 요건은?

보증대상은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주택에 한하며, 오피스텔과 같은 비주택은 제외된다.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로 제한하며, 전입세대 열람 내역상 임차인이 없어야 한다.

다만 대출 실행일까지 기존 임차인이 퇴거하는 조건으로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지역별 또는 주택유형별 보증한도 차등이 없으나 주택보증공사의 다른 보증과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보증요건

구 분	세 부 내 용
보증대상자	‣은행업감독규정<별표6>에 따라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로서, 주택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자
보증대상자금	‣주택의 소유권을 보존 또는 이전하기 위해 소요되는 자금
보증대상주택	‣주택가격 9억원 이하로 임대차가 있는 주택 제외
보증한도	‣ 아래 (1)~(3) 중 가장 적은 금액 (1) 3억원 (2) 주택가격 × 80% - 선순위대출 – 은행 담보부대출금액 (3) 주택가격 × 35%
보증신청시기	‣ 주택의 매매(분양)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소유권 보존·이전 등기 후 3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