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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많은 세입자들로 인해 함께 분노했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이 협력해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한 앱을 출시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자.
제공되는 정보
▲ 시세 조회
- 서울과 수도권의 다세대·연립주택과 50세대 미만 아파트의 시세를 제공한다.
- 해당 주택의 정보와 보증보험 가입 정보 등을 제공한다.
- 위반 건축물일 경우에는 위험 주택으로 경고를 준다.
-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와 연결이 가능하다.
▲ 자가진단 결과 제공
- 추가 정보를 입력한 후 안심 전세 자가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 입력 보증금, 저당권, 시세를 기준으로 안전 매물인지를 확인해 준다.
- 건당 1천 원인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수수료를 결제한 후 진단도 가능하다.
▲ 매물 위험성 진단
- 진단 주택의 권리 침해가 확인되면 경고해 준다.
- 가압류·가등기·위반 건축물 등의 주의가 필요한 항목은 별도로 표시해준다.
▲ HUG 보증 가입 금지 대상자인지 등을 확인하는 집주인 정보 조회 기능 제공
▲ 1:1 법률 상담 제공
- 전세 임대차 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필요할 경우 변호사 1:1 상담도 가능하다.
▲ 전세 계약 셀프 테스트
- 계약 전·계약 후·계약 중 점검 사항에 대헤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스스로 확인하도록 해준다.
- 점검 후 중요사항을 따로 요약하여 숙지하도록 도와준다.
▲ 기타 지원 서비스
- 공인중개사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는지, 영업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세 대출 금리 확인이 가능하다.
- 공공임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앞으로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더 많아질 거라고 한다.
특히, 임대인 정보에 대한 조회 내용도 더 많아지고
앱을 통해서 임대인에게 조회 요청이나 푸시 알림도 가능해 질거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수도권만 있지만 지방광역시의 오피스텔 시세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약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꼭 사용해 보세요.
전세사기 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