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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시지가 평균 11.13% 상승 대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토지 42만9천3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1.13% 올랐다고 발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을 부과할 때 기준이 된다. 구·군별로 보면 수성구의 상승률이 13.69%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구 12.73%, 동구 11.21에 이어 남구 10.71%, 달성군 10.15%과 서구 10.13%, 북구 10.08% 순이었고 달서구의 상승률은 9.8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법무사회관(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소재) ㎡당 4천220만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땅은 헐티재의 북측인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 135-2번지이며 ㎡당 387원이었다. 대구시는 이번 개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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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1.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