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 축소 7월 11일부터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는 코로나19 격리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이 축소된다. 즉, 기준중위소득의 100%이하 가구에만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정부는 소득과 상관없이 1인 기구 10만 원, 2인 이상 가구 15만원 정액으로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의 경우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전체의 75.3%) 노동자에게만 지급하게 된다. 이는 방역 상황이 안정적 추세를 보임에 따라 격리와 관련된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하여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변화이다. 다만 본인 부담이 큰 입원환자 치료비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
카테고리 없음
2022. 6. 26. 10:28